- 말이 여고생이지 세수하고 나면 얼굴에 뭘 바르는걸 싫어해서 입주위가 허옇다. 오늘은 불러서 내가 바르는 스킨과 로션을 손에 짜주었더니 그래도 킬킬대며 바르네? '야! 그거 남성용이야!' 뭐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 난 그저 녀석이 킬킬대는게 좋을뿐이고…2009-03-04 09:15:42
-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왕간호사 언니, 의사선생이 지각하고 있다고 오시면 주차해줘야 한다고 차 기다리고 있다.2009-03-04 09:29:38
- 학교에서 핸드폰 어떻게 안되나? 고등학생이라고 귀가가 늦어지는 녀석. 아빠하고 일이 있을때 연락하려면 가지고 가라고 했더니 가져가면 선생님께 맡기고 하교때 돌려받는다고 한다. 그거 싫어서 아예 학교엔 갖고 가지 않는거다. 스스로 통제하는걸 가르쳐나갈 생각은 없는겐가?2009-03-04 10:54:19
- 중학교까지 학원 안가고 커온 녀석이 고교 입학하면서 진학반이라고 스스로 학원을 걱정하더군요. 야자에 참여해서 학교에서 하던지 안되겠다 싶으면 학원에 가야겠다고…충분히 고민해서 결정해라 아빠는 네가 결정하는대로 도와주마…이러고 있습니다. 덧붙여서…2009-03-04 13:08:24
-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올블로그에 가서 우연히 행복한 떡공장 사랑나눔 이벤트 당첨소식을 듣는다. [농우님! 아버님은 지금은 건강하신지요? 떡이 쫄깃하니 꼭꼭 잘 씹어 드셔야합니다. 차와 함께 드시구요.]. 고맙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맛나게 먹겠습니다~^^2009-03-04 20:35:40
- 참 아쉬운것이…트위터나 미투데이는 같은 관심사, 같은 직업, 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하면 정말 대단히 재미있을것 같은데…댓글이나 리플들 말이지…내 친구들 몇명만 여기 들어와도 정말 좋을것 같은데…아마도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것 보다 조금 쉬운 일이겠지…2009-03-04 22:30:58
- 그게 몇년도였더라? 한낮에 서울가는 전철 안에서 갑자기 난데없는 웃음소리와 안부를 묻는 소리가 들렸다.한칸에 열명이나 있었을까? 졸다가 깜짝놀라 고개 돌려보니 웬 중년사내, 커다란 무전기를 들고 미친놈처럼 혼자 떠들고 있었지. 그게 휴대폰인가 보다 했었다.2009-03-04 22:51:31
이 글은 농우님의 2009년 3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