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건너 구멍가게 문앞에선 또 싸움이 붙었다. 나이는 예순정도의 취객들…며칠에 한번씩은 저 소동인데…살아있으니 저리도 시끄럽고 활기찬게지…2009-05-18 19:04:06
- 중학교1학년때 몰래 숨어서 보았던 아버지의 젊은시절 일기장, 그게 아마도 아버지 19살 경부터 시작된 것이었을텐데 모두 분실해 없어진줄 알았던 그것을 어머니가 장농깊숙한 곳에서 꺼내놓으셨다. 이게 남아있었구나! 무려 60여년 가까이 된 일기장! 가슴이 뛴다.2009-05-18 19:17:53
- 공원묘지 사무실에 달린 비석만드는 사무실, 카드는 받지 않고, 현찰로 주는데 16만8천원이 나왔다. 17만원을 주었더니 '잔돈이 없네…'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데 모른체하고 앉아있었더니 또 한번 그런다. 결국 손사래를 치면서 됐다고 다 받으시라고 해 버린다.2009-05-18 20:54:51
- 그러고보니 아직도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굉장히 많다. 스키장의 스키대여점에서도 안받더라. 공원묘지도 그렇고…대체 왜들 이렇게 잔머리만 발달하는건지…박카스 결제도 카드 안받는다고 해서 한참이나 집단적으로 싸웠었는데 금감원인가에 신고해도 1년 걸리더라…2009-05-18 20:56:28
이 글은 농우님의 2009년 5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